성질에 의한 오차
1. 정오차(定誤差 : systematic error)
오차가 일어나는 원인이 명백하고, 일정한 조건 밑에서는 일정한 방향(+ 또는 -)에 따라 일정한 양이 일어난다. 따라서 그 원인을 조사하여 오차량을 계산하여 제거할 수 있다.
(원인 오차, 누적 오차)
① 기계적 오차(instrumental error)
사용하는 기계기구에 의한 오차
② 개인적 오차(personal error)
측량관측자의 습관에 의한 오차로 관측자나 관측방법을 바꿈으로서 보정이 가능
③ 자연적 오차(natural error)
자연현상 및 주의환경에 따른 오차
2. 우차(偶差 : accidental error : 償差)
일어나는 원인이 분명하지 않든지, 원인을 안다해도 직접 처리하는 방법이 불확실하고, 예견할 수 없고, 관측값에 어느정도의 영향을 주고 있는가를 알 수 없는, 성질이 불규칙한 오차이다. 우차(우연오차)는 아무리 주의해도 피할 수 없고 또 계산으로 제거할 수 없다. 그러므로 통계학처리로 소거(최소자승법)한다.
(원인 : 불명)
3. 착오(錯誤 : mistake)
관측자의 기술의 미숙, 심리상태의 혼란, 부주의 등으로 일어난다.
(원인 : 부주의에서 오는 오차, 부정오차, 오차가 크다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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